제119주년 노동적을 맞아 기념식 및 가족 음악문화제가 열린다.
오는 5월 2일 남한산성 입구 다목적운동장에서 노동자, 이주 노동자,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9주년 근로자의 날 기념식 및 가족 음악문화제가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성남시와 성남상공회의소 등이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시민과 함께하는 노동가족 음악 문화제로 대중가수, 민중가수, 힙합 비보이, 노동율동, 율동패, 상수밴드, 스포츠댄스공연 등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사회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운동, 지역민에 희망을 주는 노동운동,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국민공감대 형성 등 노동자, 시민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희망과 염원을 담는 한마당 축제가 함께 이뤄진다. 노동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자랑 공연 참가접수는 오는 24일까지 한국노총성남지역지부(☎ 749-6644)에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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