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는 QR코드를 제작해 소방홍보 활동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성남투데이 | |
경기 성남소방서(서장 박정준)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른 모바일 접속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QR코드(Quick Response Code)를 제작해 소방홍보에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QR코드는 기존의 바코드와 달리, 동영상, 인터넷주소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쉽게 바코드 인식 어플을 사용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 민원업무 관련정보, 안전정보, 화재와의 전쟁 관련 추진 사항 등을 담은 QR코드를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