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식회사 최외근 전무는 4월13일 오후 3시 성남시를 방문해 성남시여성의쉼터에 김치냉장고 2대를 전달했다.
▲ 한전KPS주식회사 최외근 전무는 4월13일 오후 3시 성남시를 방문해 성남시여성의쉼터에 김치냉장고 2대를 전달했다. © 성남투데이 | |
성남시여성의쉼터는 김치냉장고를 구입한지 10여년이 지나 잦은 고장으로 올 여름과 김장철 김치 보관을 걱정했는데, 김치냉장고 2대를 후원받게 되어 보호시설의 소장과 입소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부터는 신선한 김치를 맛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한전KPS주식회사 최외근 전무 등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