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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 도의원 확정후보지지율 36.2% 로 최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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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 도의원 확정
후보지지율 36.2% 로 최종 당선

한나라 김종수 29.4%, 민노당 남언호 21.1%, 민주당 홍방희 11.0%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04/06/05 [03:39]

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 도의원 확정
후보지지율 36.2% 로 최종 당선

한나라 김종수 29.4%, 민노당 남언호 21.1%, 민주당 홍방희 11.0%

특별취재팀 | 입력 : 2004/06/05 [03:39]
<제4신>  6.5 경기도의회 성남제4선거구 보궐선거 개표결과 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가 총 투표수 13609표 가운데 4940표(36.2%)를 얻어 도의원으로 확정됐다.
 
그 뒤를 이어 한나라당 김종수 후보가 4005표(29.4%)를 얻는데 그쳤으며, 민주노동당 남언호 후보가 2875표(21.1%)를 얻었고 새천년민주당 홍방희 후보가 1500표(11.0%)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 6.5 경기도의회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확정된 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     ©우리뉴스
 
이러한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득표결과는 지난 중원구 4.15총선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라는 것이 지역정가의 관측이다. 
 
그러나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이 전체 유권자 10만8천13명 가운데 1만3천 589명만이 투표에 참석,  역대 선거사상 최악의 투표율인 12.6%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러한 낮은 투표율은 투표에 무관심했던 유권자들의 1차적인 책임도 있지만, 과연 선관위와 각 정당 후보진영에서 과연 민의를 올바로 반영하려고 노력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된 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는 지난 달 15일 당내경선을 통해 주일성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최종 후보로 확정된 이후 '성남지역 세대론'을 들고 나와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숭신여고 총동문회장으로 우리성남만들기 대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성남지회 전문위원, 한국웅변인협회 성남시지부장, 한반도재단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후보는 "지역세대인 성남세대로서 성남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6.5 재보선에 출마하게 됐다"며 "아이를 둔 주부로써 성남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는 여성후보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제3신>6.5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12.6%
역대선거 사상 최악의 투표율 기록 
부재자투표함부터 개봉... 밤 9시 이후에 당선윤곽 드러날 듯 

 
6.5 경기도의회
성남제4선거구 보궐선거가 오후 8시를 마감으로 투표가 종료됐다.  그러나 보궐선거 투표에 참석한 유권자들이 전체 10만8천13명 가운데 1만3천 589명만이 투표에 참석해 12.6%로 낮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동별로는 은행1동이 13.7%로 가장 높았으며, 중동이 13.1%, 은행2동과 금광2동이 각각 12.6%, 금광1동이 11.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원구청 대회의실로 옮겨진 각 투표소의 투표함은 오후 8시 30분 현재 부재자투표함부터 개봉에 들어갔으며, 투표율이 그리 높지 않아 밤 9시 이후께면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선관위 관계자는 예측했다.
 
한편, 개표 초반 각 후보별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1위가 열린우리당 이삼순 후보, 2위 민주노동당 남언호 후보, 3위 한나라당 김종수 후보, 4위 새천년민주당 홍방희 후보 순으로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제2신> 6.5보궐선거 투표율 '저조'
젊은층보다 중장년층 투표율 높아 
오후 5시 현재 9.6%... 최종 투표율 15% 이하일 듯 

오후 5시 현재 총 유권자 10만8천13명 가운데 1만 372명이 투표에 참여해 9.6%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4.15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평균 투표율 47.7%에 비해 38.1%포인트 낮은 것이며,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투표율 33.3%에 비교할 때도 23.7%포인트 떨어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6.5 경기도의원 성남제4선거구 보궐선거 투표에서 젊은층보다는 중장년층 이상의 투표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뉴스


동별로는 은행1동이 10.3%로 가장 높았으며, 중동이 10.2%, 은행2동이 9.6%, 금광2동이 9.5%, 금광1동이 8.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중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선거사무원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투표에 참석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며 "보궐선거라 하더라도 대표를 뽑는 선거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적은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젊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가 상당히 저조한 것 같다"며 "대부분 중장년층 이상이 투표에 참석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5일 오후 5시 현재 전국 114개  지역의 단체장 및 지방의원을 뽑는 재.보선의 투표율이 21.4%를 보였다고 밝혔다.
 

 
<제1신>  6. 5 보궐선거 "투표율 비상" 
투표율 상당히 저조..12시 현재 4.7% 
선관위, 후보자측 투표율 높이기 안간 힘...젊은 층 투표참여 저조  

경기도의원 성남제4선거구 보궐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지역 28개 투표소별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로운 진행상황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때보다도 투표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투표율에 비상이 걸렸다. 
▲ 6.5 경기도의원 성남제4선거구 보궐선거 투표 현장(사진은 중동주민자치센터 투표 소)    ©우리뉴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실시되며, 개표는 투표종료 직후 전자개표기에  의해 곧바로 시작된다. 이에 따라 당락의 윤곽은 빠르면 이날 밤 9시께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부산시장, 경남.전남.제주지사 등 4곳의 광역단체장, 서울  영등포구청장 등 19곳의 기초단체장, 38곳의 광역의원, 53곳의 기초의원 등을 선출하는 전국 단위규모 선거여서 `미니 총선'으로 불리고 있지만, 경기도의원 1명을 선출하는 성남지역의 선거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가라앉아 있는 분위기다.
 
실제로 12시 현재 총  유권자  10만8천13명 가운데 5천 52명만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4.7%에 그쳤다.
 
이는 지난 4.15 총선 당시 같은 시간대 평균 투표율 25.1%에 비해 20.4%포인트 낮은 것이며, 2002년 제3회 지방선거 투표율 17.4%에 비교할 때도 12.7%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토요일에 실시된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10%대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만 종전 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의 투표시간이 오후 8시까지 연장된 것이 투표율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된다.
 
동별로는 은행1동이 5.2%로 가장 높았으며, 중동이 5.0%, 금광2동이 4.7%, 은행2동이 4.6%, 금광1동이 4.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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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지지율 36.2% 로 최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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