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서비스(주) 직원 8명은 29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1동 제1경로당을 방문해 옥상방수공사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GS건설 자이서비스(주) 직원 8명은 중원구 상대원1동 제1경로당을 방문해 옥상방수공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성남투데이 | |
중원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경로당의 훼손된 옥상 방수층을 벗겨내고 재설치하는 공사로 장마철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해서 어르신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공사를 진행·완료했다.
자이서비스(주) 자원봉사모임(회장 정상진)은 건축기사, 사무직원들로 구성되어 업무에 지장이 없는 휴일을 이용하여 월 1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황진팔 대표이사도 직원들의 뜻을 높이 사 건축자재를 무상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격려하고 있다.
자이서비스(주) 직원들은 지난 3월12일, 4월30일, 5월7일에도 금광2동 제6경로당, 제7경로당, 산성경로당에서 각각 방수공사와 도배공사를 실시한 적이 있어 경로당 어르신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이성주 중원구청장은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려운데도 3개월 연속 중원구 관내 경로당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이서비스(주) 직원들의 열정과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순수한 자원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 자이서비스(주) 직원들은 지난 3월12일, 4월30일, 5월7일에도 금광2동 제6경로당, 제7경로당, 산성경로당에서 각각 방수공사와 도배공사를 실시한 적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