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시민위해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성남시 (주)이마트 분당점 후원으로 ‘행복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식 가져, 저소득층 학용품, 쌀, 연탄 등 지원성남시는 21일 오후 시장실에서 (주)이마트 분당점과 성남시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학용품, 크리스마스 선물, 쌀 등을 지원하고 노인에게는 도시락, 연탄, 김장,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며 이밖에 장애인 나들이, 환경 그림대회 등을 후원하는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개최했다.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성남시 저소득층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2011년부터 이마트 전 점포에서 지자체와 협약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복한 시민’을 강조한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예정된 연간 지원액은 약 2억 4천만원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마트 최상혁 분당점장는 협약서에 서명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성남시와 (주)이마트 분당점은 1년간 이 협약을 지속한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이마트 최상혁 분당점장, 이수철 성남점장, 분당점 이진우 부점장, 성남점 이남곤 부점장과 주부봉사단 윤명순 대표 등이 만나 대형마트나 SSM점 등에 대한 영업시간 규제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한편, 성남시는 ‘행복·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위해 행정적 지원과 함께 대상자를 선정한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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