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21일 소방통로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관으로 구성된 '소방통로확보 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21일 소방통로확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민・관으로 구성된 '소방통로확보 안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 곽세영 | |
서에 따르면 '소방통로확보 안전 협의회'는 관내 소방차 통행곤란지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소방차량이 재난현장에 5분내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통로확보와 관련된 성남시청, 경찰서, 재래시장, 아파트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긴급차 통행로 설치, 아파트 내 소방차 진입로 및 부서위치 등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 기관별 문제점 발굴 및 협조사항 등 이다.
한편, 이병균 성남소방서장은“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을 위하여 소방통로는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며“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임에 따라 ‘소방통로 안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