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제19회 분당구 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에서 성남소방서장과 직원 1명이 은배부(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제19회 분당구 연합회장배 테니스 대회에서 성남소방서장과 직원 1명이 은배부(복식)에서‘우승’을 차지했다. © 곽세영 | |
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분당구 수내동 시립 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은배부에는 총 50여팀이 참여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자체 테니스 동우회의 2개 팀이 출전해 1개팀(성남소방서장, 소방교 전영종)은 은배부 우승을, 나머지 1개팀 8강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또, 우승한 팀은 실력뿐만 아니라 스포츠맨으로 가져야할 매너(Manner) 역시 우승감이라고 극찬을 받았다.
한편, 성남소방서장은 “평소 취미동우회를 활성화하였기에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며“앞으로도 성남소방서는 직원 상호간 신뢰 강화와 체력강화를 위하여 취미동우회를 적극 활성화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