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재난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심폐소생술 특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재난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심폐소생술 특별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 곽세영 | |
24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성남소방서와 성남시청이 공동주관하며, 특별 체험장은 성남시청 1층(현관누리)에 운영되고 있다.
참여대상은 성남시청 공무원, 학생, 시민 등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9구급대원들로부터 자세한 이론교육과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성남소방서 이병균 성남소방서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의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가장 실질적인 훈련이다”라고 말하며 “시민 모두가 위급상황 발생시 응급처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