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청렴문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일 남양주소재 다산 실학박물관 견학하고 반부패 및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성남소방서(서장 이병균)는 청렴문화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2일 남양주소재 다산 실학박물관 견학하고 반부패 및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곽세영 | |
3일 서에 따르면 체험교실은 민원담당자 및 소방위 이상 간부공무원 45명이 참석했으며, 다산연구소 박석무 이사장으로부터 ‘다산의 사상과 21세기’란 주제로 특강을 듣고 다산 정약용선생 생가와 실학박물관을 직접 둘러봤다.
성남소방서 이병균 서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며“‘청렴영생(淸廉永生),부패즉사(腐敗卽死)‘라는 각오로 부패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산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 정약용선생 탄신 250년과 2012년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선정을 기념해 '다산, 한강의 삶과 꿈'이란 특별전시회가 개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