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1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1분기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 성남 분당소방서는 1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국민생명보호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1분기 추진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회의는, 소속 119안전센터장을 비롯해 전 간부들이 참석해 국민생명보호정책 핵심목표인 ▲화재피해저감정책 ▲현장안전관리정책 ▲생명존중 실천정책 등 9개 정책을 목표로 36개 세부지표에 따른 그 간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미진사항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 등 정책을 추진하면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당소방서는 지난 2년간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119 안전관리 구역'으로 지정해 단독 경보형감지기 등 기초 소방시설을 우선 보급하고,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확대·운영 함 으로써 국민생명 보호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진홍 서장은 “이번 회의가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 미진했던 부분은 하반기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더욱더 발전시키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