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 D-97]홍훈희 전 판사, “실생활 도움되는 정치 펼칠 터”모란역 니즈몰 6년여 걸친 소송서 100억원 가량 피해회복 이끌어낸 서울대 법대·판사 출신
4월29일 치러지는 성남중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홍훈희 전 판사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훈희 예비후보는 국민들이 너무도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해야 하고 전문성과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홍훈희 예비후보는 모란역 옆 10층 상가 니즈몰의 800여 분양 피해자들의 고문변호사로서 6년 여에 걸친 소송을 통해 100억 원에 가까운 피해회복을 이끌어 내고 황폐화 되어 있던 상가를 2012년 말 정상화시켜 뉴코아 백화점 모란점을 오픈시킨 경험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와 같이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정치의 사명이라고 홍훈희 예비후보는 강조했다.
특히 홍훈희 예비후보는 서울대 법대 졸업, 판사 역임, 대형 로펌 변호사 경력, 미국 로스쿨 석사 학위취득, 다양한 소송 수행 경험 등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음을 자부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홍 예비후보는 중원구에 대한 공약으로, 교착상태에 빠진 재개발 문제 해결, 쇠퇴해 가는 상권 부흥, 쾌적한 주거 환경 확보를 내걸었다.
끝으로 겸허한 자세로 정치를 시작하고 항상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겠다면서 국민과 중원구민 여러분의 지지를 호소했다.
홍훈희 예비후보는 1969년생, 만 45세로서 초·중·고를 광주광역시에서 나온 호남출신이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청주지방법원 판사 역임,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집단소송을 비롯한 다양한 소송 사건을 처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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