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야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문호)가 11일 독서의 계절을 가을을 맞이하여 40만원 상당의 청소년 추천 도서를 구입해 관내 학교인 야탑고등학교와 하탑중학교에 전달했다.
 

▲야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학교인 야탑고등학교와 하탑중학교에 전달했다.     © 조덕원

 
야탑3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올바른 가치관의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건강한 인격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도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선도하기 위하여 자체적으로 청소년보호 홍보 전단지 1만부를 제작하여 지역 주민과 인근 학교 청소년들에게 홍보 및 배부하는 ‘청소년선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매년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하여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