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대표이사 이홍배)가 노숙인 및 불우 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해 ‘안나의 집(시설장  김하종 신부)’과 지난 20일 자매결연을 체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키로 해 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자매결연식에서 (주)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는 안나의 집에 매월 5백만원을 후원키로 했으며 후원금 중 일부로 청소년 쉘터 운영에 긴요하게 쓰일 차량(스타렉스)을 구입해 안나의 집에 전달했다.
 
시는 이번 (주)씨앤드에스 마이크로웨이브와 안나의 집 간의 자매결연으로 앞으로 노숙인과 불우 청소년 보호에 기업의 많은 참여와 지원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729-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