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하나되는 분당'을 모토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리 고자 탄생한 ‘KT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은 30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KT 분당지사에서 개점 1주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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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으로 하나되는 분당\'을 모토로 지역사회에 뿌리내리 고자 탄생한 ‘KT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은 30일 오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KT 분당지사에서 개점 1주년 행사를 가졌다. © 성남투데이 |
이날 행사에는 KT 남중수 사장, 아름다운가게 윤팔병 대표, 박원순 상임이사, 포스데이타 유병창 사장,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영남 사장을 비롯해 분당 부녀회 대표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를 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KT와 함께하는 아름다운가게 분당 이매점'은 지난해 3월 31일에 성남, 분당지역에 판매와 수익배분에만 만족하지 않고 나눔과 순환의 문화를 만들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는 목적으로 문을 연 이래 전국 최대의 주민 생활용품 기증과 나눔 수익금 1위 점포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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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KT는 지난 1년간 아름다운 토요일, 일일가게, 아름다운 아파트, 나눔학교 등 71회의 특별이벤트를 열었으며, 연 300명 이상의 중고생 및 주부들이 활동천사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주민이 참여해서 스스로 운영해 나가는 등 새로운 지역운동의 모범을 창출해 나가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남중수 KT 사장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실천하고 있는 나눔의 문화가 사회전반으로 확산되는 것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음에 자부심을 가지며, 분당 이매점 뿐만 아니라 전국 65개의 모든 아름다운 가게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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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분당 이매점이 지난 1년 동안 지역주민들과 함께 했던 행사 사진들. © 성남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