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시정운영과 주요현안에 대해 7급 이하 공무원들의 아이디어를 제공받아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정책연구팀인 SMART 3/4분기 보고회가 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3/4분기 SMART보고회에 앞서 조희동 행정기획국장이 부시장을 대신해 지관근 의원과 교수 등 6명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3/4분기 SMART보고회는 체납세입 톻합관리시스템 구축을 발표한 자치누리팀외 11개 SMART팀별 정책연구 개발과 시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각각 내놓고 보고회를 가졌다.
이를 위해 체납세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한 내역 열람 및 납부를 가능케해 편리를 도모하고 고인인증서.방화벽.키보드 암호화를 적용해 안전하게 운영하고, 시스템 구축 활용으로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한 체납 및 압류내역을 열람해 신속히 처리함으로 행정력 향상과 체계적 세입관리, 신뢰 행정구현, 효과적 자치경영의 기대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교통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보고한 도시균형발전팀은 자족기는 저하로 서울 또는 인근도시로 출.퇴근, 러쉬아워 시 교통장체및 차량 유입량의 증가로 자동차 매연 으로 공해 유발 등으로 녹색교통 수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서울 및 용인을 연계한 탄천을 출.퇴근 녹색교통수단으로 활용하며. 자전거 활용의 교통분담 비중을 높혀 어시아워 시 교통해소 및 공해 저감과 탄천과 연계되어 잇는 시와 활용방안을 협의하고, 자전거 무인대여소 운영, 자전거 유료 보관소 설치 등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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