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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세관,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실천 선도

고유가 시대 대비, 에너지절약 생활화 전년대비 15% 절감

조덕원 | 기사입력 2008/09/18 [07:36]

성남세관,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 실천 선도

고유가 시대 대비, 에너지절약 생활화 전년대비 15% 절감

조덕원 | 입력 : 2008/09/18 [07:36]
성남세관 고유가 시대에 대비하여 06년부터 청사의 에너지절약을 자체 문제해결형 Cop과제로 추진하여 냉난방기․FAN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및 조명 자동제어용 센서 설치 등 매년 6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성남세관(세관장 김병운)은 2008년부터 지속적인 에너지절감 추진 대책을 수립하고 차량 홀짝제 시행, 점심시간 소등, 옥상 냉각탑 온도자동제어 센서 설치, 당직시 개인 스탠드 사용하기, 컴퓨터 모니터 절전모드 설정을 해왔다.
 
▲   김병운 성남세관장이 청사내 입주 관세사사무소「에너지 지킴이」들에 대해 자체 표창을 했다.     © 성남투데이

청사내 4층 이하 엘리베이터 사용 중지 등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로 전년대비 10% 절감함으로써 지식경제부 주체 에너지관리공단 주관 『 에너지 빼기 사랑 더하기』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성남세관은 2008.09.17. 청사『에너지 지킴이』들의 활발한 활동 및 에너지 절약 정부 시책 등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08년 8월 한달간의 전기사용량 및 열사용량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총90만원)가 절감되어 에너지절약 목표 10%이상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세관 및 청사내 입주 관세사사무소「에너지 지킴이」들에 대하여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자체 포상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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