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기록관, 현장 체험학습 기관으로 거듭나
5월 개관 목표로 가족과 함께하는 기록문화광장 조성키로
조덕원 | 입력 : 2009/03/10 [04:22]
국가기록원(원장 박상덕)은 지난 3월5일 나라기록관이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나라기록관은 초등학생 등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 조상의 우수한 기록문화전통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주고, 기록의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을 추진해왔다. 나라기록관은 그 동안 기록문화체험교실, 전시관내 체험학습장, 맞춤형 관람코스 운영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쉽고 친근하게 기록의 중요성을 일깨워왔다. 나라기록관에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금년 가정의 달에 맞춰 로비층에 상설체험학습장을 조성하고, 기록문화체험교실을 정례화 하는 등 현장체험학습의 내실화를 추진하고 있다. 새로 조성하는 체험학습장은 어린이들이 기록물과 관련된 탁본, 모형, 퍼즐 등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그려보고 참가자가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록물 보존과정을 견학하고, 금석문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기록물,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기록과 각국 정상으로부터 받은 선물도 둘러볼 수 있는 견학코스를 마련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나라기록관이 현장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서울 등 수도권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록문화가 확산되고 기록의 생활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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