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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통합저지 전철역 1인시위

대책위, 거리서명전 및 지하철 선전전 돌입

오인호 | 기사입력 2010/01/14 [05:12]

졸속통합저지 전철역 1인시위

대책위, 거리서명전 및 지하철 선전전 돌입

오인호 | 입력 : 2010/01/14 [05:12]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67차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통합시에 관한 논의가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확정 되었고 <성남 광주 하남시 행정구역 통합에 대한 의견제시(안)>이 행정기획위원회를 통해 논의될 전망이다.
▲ 영하 15도가 넘는 강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난 13일(수) 오전 7시부터 산성역에서 일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러한 가운데 <지방자치수호를위한 관제졸속통합저지성남시민대책위원회>에서는 회의를 통해 13일(수)부터 경원, 태평, 모란, 야탑, 서현,수내, 미금, 수진, 신흥, 단대, 남한산성입구, 산성역 아침 1인 시위 돌입하고 오후에는 거리 서명전 및 지하철 선전전을 하기로 하였다.
▲ 13일부터 시작된 1인시위에서 첫주자로 나선 민주당 윤창근 의원(신흥3동)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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