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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D-1 막판 ‘총력전’

강재섭·손학규 후보 비롯 여야 지도부, 분당을 지역 곳곳에 흩어져 저인망식 선거운동 벌여
강재섭 “대한민국 흔드는 세력과 싸워 이길 것”vs 손학규 “변화의 시작, 분당서 만들어 달라”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1/04/26 [09:02]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D-1 막판 ‘총력전’

강재섭·손학규 후보 비롯 여야 지도부, 분당을 지역 곳곳에 흩어져 저인망식 선거운동 벌여
강재섭 “대한민국 흔드는 세력과 싸워 이길 것”vs 손학규 “변화의 시작, 분당서 만들어 달라”

특별취재팀 | 입력 : 2011/04/26 [09:02]
<제1신> 4·2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여야 전·현직 대표들의 ‘빅매치’로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성남 분당을 지역구에 강재섭·손학규 후보는 물론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막판 부동층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 4·2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여야 전·현직 대표들의 ‘빅매치’로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성남 분당을 지역구에 강재섭·손학규 후보는 물론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막판 부동층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 성남투데이

강 후보는 이날 새벽기도차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를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미금역 출근길 인사와 구미4거리, 아파트 단지, 이마트 등 지역구 거리거리를 누비며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분당을 흔들고,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세력과 싸워 이기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다시 한 걸음 앞으로 나가느냐, 과거 잃어버린 10년으로 뒷걸음치느냐는 운명이 걸린 선거”라며 “저의 모든 것을 바쳐 반드시 좌파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고 결연한 의지를 표출했다.

한나라당 중앙당은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성남분당을 사수에 비상령을 발동하는 등 소속 의원 40여명을 비롯해 시·도 의원·중앙당 사무처 직원·보좌진 등 등록 가능한 인력을 선거운동원으로 배치, 당초 50여명이었던 강재섭 후보 측 선거운동원을 600여명으로 늘리며 전방위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

안상수 대표도 이날 오전 경기도 의원 및 당협위원장 50여명과 대구·경북 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분당을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마지막까지 사력을 다해 분당을 흔들고, 대한민국을 흔들려는 세력과 싸워 이기겠습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성남투데이

민주당 손학규 후보 역시 미금역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분당 지역의 아파트 단지와 상가, 골목골목을 돌며 투표참여 호소와 함께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손 후보는 “민생경제, 이대로 안 된다면 투표로 말씀해 주십시오. 서민과 중산층의 고단하고 힘든 삶, 변화가 필요하다면 투표로 외쳐주십시오.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변화의 시작을 국민여러분 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손 후보는 이어 “유권자 여러분들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이 달라질 것이고 여러분들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며 “새로운 세상을 여러분과 함께 국민과 함께 잘 사는 세상, 서민이 잘살고 중산층이 튼튼한 세상,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면서도 “이명박식 토목경제가 좋다면, 이대로가 좋다면 그냥 가시고 바꿔야 한다면 저 손학규를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역설했다. 

특히 손 후보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정자동에 위치한 KT본사 앞에서 KT 직원들을 비롯한 젊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IT산업을 다시 부활시켜 IT르네상스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판교 테크노밸리를 만든 저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겨 주십시오”라며 ‘맞춤’식 호소도 잊지 않았다.
 
▲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민생경제, 이대로 안 된다면 투표로 말씀해 주십시오. 서민과 중산층의 고단하고 힘든 삶, 변화가 필요하다면 투표로 외쳐주십시오. 모두가 다 함께 잘 사는 변화의 시작을 국민여러분 손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 성남투데이

손 후보는 이날도 홀로 주택가를 누비며 ‘나 홀로 유세’를 이어갔지만, 당은 정세균, 정동영 최고위원과 장상 전 최고위원, 이미경, 김부겸, 문학진, 송민순 의원 등 현역 의원을 포함한 선거운동원 40여 명이 저마다 분당을 지역구 각지로 흩어져 지원사격에 나서 막판 부동층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한편, 강재섭 후보는 밤 9시30분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정자역에서 집중 유세전을 준비해 막판 세물이에 나설 예정이며, 손학규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액정화면을 활용한, 일명 ‘반딧불이 유세’로 희망의 불꽃을 곳곳에 전파하면서 지지호소와 함께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손 후보 측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불빛이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깨끗한 선거운동’,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정치인 손학규’, ‘대한민국을 맑게 하는 변화의 중심 분당’ 등의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선거운동으로 이른바 ‘손학규식(式) 스마트선거’의 연장선상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4·27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을 얼마 남겨놓지않은 상황에서 초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강 후보와 손 후보 측이 막판 부동층 유권자들의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표심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2신> 4·27 분당을 보궐선거, 선거운동 마지막 밤 뜨거운 피날레
 
4·27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저녁 선거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후보자들의 선거캠프 분위기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분당으로 총출동해 퇴근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잡기에 주력하며 선거운동 마지막 밤의 뜨거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 4·27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여론이 가늠하기 힘겨울 정도로 점입가경으로 예측되자 후보자들의 선거캠프 분위기는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원들은 마지막 밤을 뜨거운 피날레로 장식했다.      ©성남투데이


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저녁 7시부터 분당선 미금역에서 유권자들을 만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안 대표는 미금역 출구에서 유권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분당갑 출신 고흥길 의원은 유세차량에 올라가 지원유세에 나섰다.

▲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까지 역임했던 고흥길 의원이 “우리 한나라당도 이번에 리모델링 법안을 제출했다”며 강재섭 후보를 당선시켜줄 것을 호소했다.     ©성남투데이


고 의원은 “민주당이 리모델링 법안을 내놓았지만, 우리 한나라당도 분당 주민들이 원하는 리모델링 법안을 제출했다”며 “리모델링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정당은 바로 한나라당이고, 후보는 강재섭뿐이다”면서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보여준 소극적인 태도에 대한 반성은 않은 채 거대여당의 후보를 뽑아야 리모델링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 선거캠프는 미금역 네거리에서 저녁 8시부터 스마트폰 및 테블릿 PC 액정화면을 활용한 ‘반딧불이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 민주당 손학규 후보의 지지자들이 스마트폰과 테블릿PC 액정화면을 활용한 ‘반딧불이 유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 성남투데이


손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생각해내 실시하게 된 ‘반딧불이 유세’는 지지자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선거운동원, 현직 국회의원들까지 동참했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에는 ‘손학규’를 비롯해 ‘내일은 선거하는 날’, ‘변화가 필요하다면 투표해주세요’ 등 다양한 글귀로 유권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이와 관련해 손 후보측 관계자는 “청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반딧불이’와 스마트폰의 불빛이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깨끗한 선거운동’과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는 정치인 손학규’라는 이미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내는 선거운동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어 나가야겠다고 마음먹은 유권자분들은 모두 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저녁9시30분 정자역에서 최종유세를 가졌다.     © 성남투데이


강재섭 후보는 이날 저녁 9시30분 정자역에서 최종유세를 통해 “무책임하고 부분별한 인기영합놀이를 즐기고 있는 좌파의 대표인 손학규 후보를 분당구민들이 막아달라”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고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한나라당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선거운동원들에게 “진짜 선거는 내일이다”며 “여러분 모두가 내일 하루동안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리셔서 한 분이라도 더 투표장으로 나가실 수 있도록 격려전화를 해달라”면서 홍보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안단속을 철저히 하기도 했다.

▲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나는 분당을에서 강재섭과 한나라당의 승리를 확신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아울러 강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저 개인 혼자만의 선거가 아니라, 당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며 “제가 지면 대한민국이 거덜나고, 제가 당선 되면 애국이다”는 이분법적 사고의 논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12시까지 강재섭 후보를 돕기 위해 선거운동에 박차를 가하자”고 당원들과 운동원들을 격려한 뒤 “나는 분당을에서 강재섭과 한나라당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해 당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위한 각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27일 0시가 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종료되었으며, 한치 앞도 예측하기 힘든 이번 분당을 보궐선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손학규 후보 지원유세를 나와 분당구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 성남투데이

▲ 정자역에서 가진 강재섭 후보의 최종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이 반주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 성남투데이

▲ 손학규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미금역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강재섭 후보의 정자역 최종유세에 모인 당원 포함 지지자들이 엄지를 치켜세우며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자원봉사자로 보이는 한 시민이 투표를 독려하는 투표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제3신> 강재섭·손학규 후보 공식 선거운동 마감…마지막 메시지 던져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끝난 후 분당을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선거일이 밝았다”며 “오늘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전진할 것인가, 과거로 퇴보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날”이라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 기호1번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     © 성남투데이

강 후보는 “지금 좌파세력은 야합해서 분당뿐만 아니라 강원도, 김해, 순천에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며 “나라의 근본을 흔드는 좌파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

강 후보는 또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에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사력을 다해 분당과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강조한 뒤 “한나라당이 더욱 처절하게 반성하고 쇄신하겠다”며 “우리 한나라당을 버리지 마시고 품어 달라”고 읍소를 하다시피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이어 “지난 선거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도와주셨다”며 “주민들께서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강재섭 후보 현수막     ©성남투데이

강 후보는 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본의 아니게 마음에 상처를 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가 끝나면 모든 것을 잊고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다함께 나가자”고 강조했다.

민주당 손학규 후보도 공식선거운동 마감을 앞두고 인사말을 통해 “비록 힘들기도 했지만 한 분, 한 분 악수하면서 보람도 컸다”며 “변화가 필요하다는 제 말에 공감하고 함께 힘을 내자며 격려해주시고, 또 사진을 찍자며 청해주셨던 많은 분들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다”고 그 동안의 소회를 언급했다.

▲ 기호2번 민주당 손학규 후보     © 성남투데이

손 대표는 “또 새로운 사회, 함께 잘 사는 나라, 행복한 중산층의 꿈, 이 모든 것이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선거를 치루며 앞으로 제가 갈 길이 보였고, 앞으로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가 마음에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 후보는 “힘내라고 격려해주시는 유권자분들이 있어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이곳 분당을에서 함께 땀방울을 흘렸던 캠프의 많은 동지들에게도 뜨거운 포옹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답례를 했다.

손 후보는 이어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우리들이 여기서 흘린 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곳 분당 주민 한 분, 한 분의 가슴 속 이야기가 모여 분당에 새로운 희망의 샘을 만들고, 이 나라 전체에 희망의 바다를 이룰 것”이라고 호기를 앞세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손학규 후보 현수막     ©성남투데이

특히 손 후보는 “야권연대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국민참여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후보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멀리서 저를 응원해주신 유시민 대표에게도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밤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공식선거운동을 마감했다.

한편,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는 아침 7시 구미중학교에서, 민주당 손학규 후보는 아침 8시 탄천초등학교에서 각각 투표를 하고 선거사무소를 들러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지막까지 투표참여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강재섭 후보 현수막     ©성남투데이

▲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손학규 후보 현수막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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