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지사장 이주혜)는 지난 12일 ‘2012년 어린이 기능체험캠프’를 개최해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양영디지털고등학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참가자들에게 모바일 로봇틱스, 해피스튜디오(UCC제작), 바이오 웰빙 제품 제작 등 3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정대교 명장을 초빙해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뜻깊은 강연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 이주혜 지사장은 “이번 ‘2012년 어린이 기능체험캠프’를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직업과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올바른 직업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기술과 기능 중시‧존중의 풍토가 잘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