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
벼리 | 입력 : 2007/11/23 [07:37]
▲ 가을을 국화와 보냈다. 밤 사이 눈이 온 모양이다. 국화차를 만든다고 꽃을 따다가 그만 눈밭에! © 2007 벼리 | |
눈꽃이 이른가 국화꽃이 늦은가 국화꽃 따다가 그만 눈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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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度
슬픔
불안이라는 병
신
유언
국화차를 마시며
머리가 맑아질 때까지
춘란처럼
無題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이것은 神이다
몽골 초원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어떤 사소한 즐거움
조롱
근조 서민경제
봄날에
성불사
남한산에서
紅一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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