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실무공무원들의 시정연구모임인 스마트 워크숍을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창원시 창녕군 소재 일성콘도에서 개최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스마트요원 115명이 참석해 각 팀별 스마트 과제연구 및 벤치마킹 사례발표, 토론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남시 생태도시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우수 정책사례 연구발표와 자전거도시 정책사례 연구발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우포늪, 주남저수지, 람사르문화관, 자전거문화센터 등을 현장 견학해 스마트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정연구모임 스마트는 지난 2006년 6월 성남시 공무원들의 자율적인 모임으로 구성돼 최근까지 총 76건의 연구 과제를 제출했다. 그 중 ‘성남시 콜센터 운영 건’,‘기후협약 T/F팀 운영 건’등 35건은 시정에 접목·운영돼 성남시 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창의적인 스마트 연구 과제를 더욱 장려해 창조적인 정책개발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접목·운영토록 지원함으로써 시 행정을 보다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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