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ppy Concert Ⅱ 'Pop & Jazz' © 성남투데이 | |
성남시립합창단(감독/박창훈)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가시즌을 맞아 특별 기획연주인 대박 행복 프로젝트 '해피 콘서트2탄' 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16일 저녁 7시30분에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이번 연주회 내용은 “Pop 과 Jazz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 등이다.
지난해에 이은 문화 소외계층과 성남시 관내에 있는 6개의 숲속 공원에서 활발히 펼쳐지고 있는 저녁 공원 콘서트등을 통해 시민들 속에 화제와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합창단의 특별 조직인 찾아가는 1,2,3 콘서트 팀이 주축이 되었다.
올드 팝과 7080세대의 음악 그리고 밴드와 함께 스윙리듬의 향수에 젖어볼 수 있는 무대, 그리고 국내 저명 밴드“젠틀레인”의 특별연주 그리고 부지휘자 이요섭과 함께하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어 한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릴 특별 화끈하며 재미가 더해진 스페셜 무대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며, 학생(청소년)은 3,000원 기타 장애인,경로자 할인이 있다. 관람연령은 7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