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중원구 은행2동 소재 성남시 민속공예전시관에서 방학기간을 맞은 초등·중학생을 대상으로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통공예체험’은 운영기간동안 매주 화요일은 천연비누공예, 매주 수요일은 한지공예, 매주 목요일은 신문지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이다. 공예체험에 참여하려는 성남시 초등·중학생은 각 분야별로 선착순 20명 (사)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전화 031-735-7734)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예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전통공예를 알리고 전통공예산업을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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