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일자리를 찾는 이들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기업에는 원활한 직원 채용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700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인 기업은 43개 업체로, ㈜싸이버텍, KYK김영귀환원수, ㈜성원디엔텍, ㈜파스컴, ㈜토다이, ㈜부스타, ㈜대합하이퍼텍, ㈜일진커뮤테이터, ㈜다산네트웍스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직종, 연령,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이력서(사진 부착)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행사장에서 원하는 기업의 면접을 볼 수 있다.

이날 박람회는 성남시와 고용노동부 성남고용센터가 공동 개최하며, 행사 당일 구인·구직자를 위한 면접법, 태도, 대화법, 이력서 작성법 등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취업상담 지원 부스가 운영된다.

▲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