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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삼평동 고속도로변에 나무를~”

피톤치드 발생량 높은 스트로브 잣나무 1천105주 심어

권영헌 | 기사입력 2013/04/01 [00:20]

성남시 삼평동 고속도로변에 나무를~”

피톤치드 발생량 높은 스트로브 잣나무 1천105주 심어

권영헌 | 입력 : 2013/04/01 [00:20]
성남시는 오는 2일 분당구 삼평동 609번지 완충녹지 시유지(1.04ha)에 나무를 심는다고 1일 밝혔다. 
 
▲ 성남시는 '제68회 식목일'을 맞아, 350여명의 시, 구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로브 잣나무 묘목 1,105주를 식재한다.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제 68회 식목일’을 맞아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시·구 공무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로브 잣나무 묘목 1천105주를 식재한다.
 
상록침엽교목인 스트로브잣나무는 추위와 공해에 강하고 피톤치드 발생량이 높은 수종이다. 줄기가 곧고, 사방으로 가지가 고루 퍼져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완충지, 차폐지에 많이 식재한다. 
 
이날 심은 묘목(높이2m×너비1m)은 앞으로 15~30m까지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루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부고속도로와 삼평동 상업지역 사이 완충녹지의 소음, 분진, 공해 경감과 도심지 녹지 경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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