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월말까지 3개구 13개동에 80대의 방범 CCTV를 확대 설치하고 판교지구에 토지공사 부담으로 230대를 포함하여 하반기까지 성남시 전역에 총 530여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1차 추경예산에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며,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시 경계 주요도로에 고성능 주행차량용 차량번호 자동인식CCTV 16대를 구축하여 범인검거 및 증거자료로 활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방범CCTV 시범사업으로 복정동에 7개소, 금광동에 7개소, 분당동에 8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u-City 성남 프로젝트』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서 시의 u-City계획과 연계해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와 시설물감시 그리고 재난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2010년 여수동 시청사 내 도시통합정보센터 방범상황실에서 경찰과 연계하여 성남시 전역을 관제하게 될 것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방범 CCTV 확대 설치로 성남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케 하는『안심도시 u-City성남』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감시의 눈’이 사라지는 그날까지!(끝) ‘감시의 눈’이 사라지는 그날까지!(④) ‘감시의 눈’이 사라지는 그날까지!(③) ‘감시의 눈’이 사라지는 그날까지!(②) ‘감시의 눈’이 사라지는 그날까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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