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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IPTV 지원 확산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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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IPTV 지원 확산센터' 설치

전국 최초로 IPTV 확산센터 설립 원스톱 기업지원체제 구축

김용일 | 기사입력 2009/02/20 [01:55]

성남시 'IPTV 지원 확산센터' 설치

전국 최초로 IPTV 확산센터 설립 원스톱 기업지원체제 구축

김용일 | 입력 : 2009/02/20 [01:55]
성남시는 오는 23일 성남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성남IP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및 확산센터 설립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와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와 다자간 협력 MOU를 체결하고 선포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IPTV(인터넷프로토콜TV)확산센터는 KT,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와 공동으로 서비스 확산을 위한 공공시범사업을 앞서 추진함으로써 앞으로 방통융합의 핵심인 IPTV산업을 선도해 나갈 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성남시가 성남IPTV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및 확산센터 설립 사업을 추진한다.     © 성남투데이

성남시는 '성남IPTV 확산센터'를 올해 8월까지 약 40억원을 투자하여 정자동 킨스타워 내에 설립할 예정이며, 초기 보건·의료, 교육, 민원서비스 등 공공분야 시범서비스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IPTV 확산센터를 통해 제작된 콘텐츠는 IPTV 3사의 폐쇄사용자그룹(CUG)서비스를 통해 성남시, 경기도 및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송출함으로써 IPTV 콘텐츠 제작에서 송출까지 원스톱 지원체제를 갖추게 된다.

IPTV확산센터의 설립목적은 공공서비스를 기반으로 IPTV 콘텐츠허브구축과 국내 IPTV 관련 기업의 콘텐츠 제작지원에서 유통까지 원스톱지원하는 것은 물론 전문인력의 교육, 창업희망자에 대한 창업지원 등 IPTV 산업 확산을 위한 기반조성에 있다.

센터의 운영은 성남시 산업진흥재단, KODIMA, IPTV 3사가 공동 협력 운영하며 ▲영세 IPTV 제작사를 대상으로 제작지원 ▲건강모니터링 ▲방과후 학교 ▲민원서비스 등의 시범사업 추진과 아울러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이버오피스 제공과 법무상담 등 창업지원으로 창업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창작, 기획, 방송통신 신기술 등 교육지원과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사업화지원 ▲콘텐츠·뉴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 ▲대학 창업 컨설팅 사업 ▲관내 표준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IPTV 표준화 사업 등 구체적인 사업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IPTV 확산센터 설립 및 IPTV 공공서비스 사업을 통해 IPTV 콘텐츠 제작사와 IPTV사업자를 연결시켜 줌으로써 판로를 제공함은 물론 1천명 이상의 창업을 통한 고용창출과 관련기업의 집적화를 통한 IPTV클러스터 조성 및 IPTV 기반의 공공서비스 고도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IPTV 산업의 콘텐츠 허브로의 기능과 서비스 확산의 메카로 국가 IPTV 산업발전의 기본 프레임이 구축되는 의미가 있다"며 " 향후 U-City 사업과의 연계되어 관련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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