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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日 평화통신사와 환담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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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日 평화통신사와 환담나눠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8/21 [14:31]

이재명 성남시장, 日 평화통신사와 환담나눠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8/21 [14:31]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성남시청을 찾은 일본 평화통신사(대표 후가미 세이죠 목사) 회원 6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성남시청을 찾은 일본 평화통신사(대표 후가미 세이죠 목사) 회원 6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성남투데이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일제 강점기를 반성하는 일본 시민사회단체의 모임인 일본 평화통신사는 한국국민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부산~성남~판문점을 평화순례하고 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성남시청을 찾은 일본 평화통신사(대표 후가미 세이죠 목사) 회원 6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성남투데이


이 시장은 이날 환담자리에서 “개인간의 관계도 상호 존중해야 하는 것처럼 국가의 관계도 소통과 존중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한일간에는 과거의 아픈 기억이 남아있다”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는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오늘의 만남이 동반자로서의 한일간의 관계를 새롭게 인식하고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성남시청을 찾은 일본 평화통신사(대표 후가미 세이죠 목사) 회원 6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성남투데이

일본평화통신사 대표인 후가미 세이죠 목사 또한  “한국에 와서 10개 지역을 방문했는데 가는 곳마다 따뜻하게 환대해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일본이 남긴 상처가 정말 깊다는 것을 알고 있고 책임감도 느끼고 지금부터라도 한일간의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21일 성남시청을 찾은 일본 평화통신사(대표 후가미 세이죠 목사) 회원 6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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