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참사랑복지회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관장 김영진)는 지난 20일 대상자 어르신들과 피부를 맞대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과 직원들 간의 친목도모와 심신의 피로회복, 서비스제공에 대한 능률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간담회를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사)한국참사랑복지회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관장 김영진)는 지난 20일 대상자 어르신들과 피부를 맞대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들과 직원들 간의 친목도모와 심신의 피로회복, 서비스제공에 대한 능률을 높이기 위해 경상북도 문경으로 간담회를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성남투데이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경세제3관문을 시작으로 2관문, KBS 오픈세트장, 1관문, 자연생태공원, 새재박물관등을 같이 돌아보고 점심식사도 함께 하며 요양보호사들의 고충을 듣고,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방문요양서비스, 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정봉사원파견서스등을 성남시 관내 어르신200여분을 대상으로 가사지원, 신체활동지원등을 제공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를 담당하는 43명의 요양보호사와 함께하고 있다.

한국참사랑복지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요양보호사와 직원들의 원기충전과 단합으로 성남 지역 내의 재가복지서비스 제공에 많은 사랑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