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참사랑복지회(이사장 이영규)는 지난 29일 오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한 20년 희망이 되는 20년 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참사랑복지회는 1991년 성남빈민복지상담소를 개소하여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해오며 1996년 한국참사랑복지회로 사단법인을 설립하여 1997년 성남시 1호로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를 열어 저소득 무의탁 노인문제를 제기하여 사회적 화두를 이끌어 내었으며 2011년 현재 상대원3동복지회관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지역복지향상에 앞장 서 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돌봄종합서비스, 365 어르신돌봄센터, 성남주거복지센터, 상대원어린이집을 운영하여 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복지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대한민국 어린이 국악 큰잔치에서 대상을 수상한 상대원 초등학교 사물놀이부 “해음”의 공연과 공식행사로 2020 비전나눔과 20년의 역사를 담은 페인팅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영규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창립회원들의 정신과 한국참사랑복지회가 오늘에 이르기까지 마중물이 되어준 수많은 후원자들과 임직원들의 헌신을 기억하며 더욱 더 노력하여 참사랑을 실천하는 한국 제일의 복지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국참사랑복지회는 2020비전나눔을 통해 재단법인 설립을 통한 경쟁력있는 한국참사랑복지회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통한 더불어 함께 사는 한국참사랑복지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함께 일하는 한국참사랑복지회, 해외지원사업을 통한 글로벌한 한국참사랑복지회라는 4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였다. 한국 참사랑복지회는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2일(토)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박상민 나눔콘서트(탄천종합운동장, 오후7시)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