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 문화존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은 지난해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진행해온 성남시 청소년 문화존이 경기도 『최우수 문화존』으로 선정 되었다고 12일 밝혔다.
▲ 성남시 청소년 문화존이 경기도문화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성남투데이 | |
수련관에 따르면 경기도청소년문화존 평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였으며 경기도 산하19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외 6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1개), 우수(5개), 보통(10개), 미흡(3개) 등으로 분류되어 평가된다.
금번 경기도청소년문화존 평가에서 성남시가 ‘최우수 문화존’으로 선정된 것은 2009년도 공동수상을 받은 이후 연속 2년 째 영예를 안은 것이어서, 성남시 청소년 문화존이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이에, (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 문화존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은 “2011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성남시 청소년 문화존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성남시 청소년 문화존’은 2010년 21주차라는 기간동안 Happy zone, Art zone, Robot․Science zone, ecO zone, cOncert zone, fEstival zone, Photo zone, Market zone으로 구성된 하루에 존「HAROO E ZONE」으로 성남시의 청소년과 시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