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현재 운영 중인 영상편집실을 확대해 ‘청소년미디어센터’로 2011년을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미디어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성남투데이 | |
수련관에 따르면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미디어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미디어제작을 위해 촬영을 할 수 있게 카메라와 촬영부수기자재들을 무료로 대여함과 동시에 영상편집실에 배치되어있는 편집기 6대에 추가로 2대를 더 구입해 총 8대의 편집기를 청소년들이 이용하게 만들었다.
수련관 관계자는 “촬영기자재와 영상편집실이 ‘청소년미디어센터’ 하나로 통합되었다”면서 “이로 인해 영상제작과 완성이 하나로 관리 및 운영이 되면서 청소년들에게 보다 빠르고 원활한 미디어지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기자재는 카메라 PD170 4대, GL2 2대, 캠코더 6대, 디지털카메라(G6) 4대 등이며 삼각대는 10대, 무선마이크 4대 등 촬영부수지자재 및 소품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편집시스템은 본체 8대, PC모니터 10대, 편집모니터 6대, 데크 8대를 보유ㆍ운영하고 있다.
편집실 이용과 기자재사용방법, 장비반출 목록확인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http://www.tenten21.or.kr)과 상상TV(
http://www.sangsangtv.com), 쏘비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941887)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전화 783-4300 내선5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