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관장 유준수)은 오는 3월 5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1년여 활동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 성남투데이 | |
수련관에 따르면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성남시의 주관으로 중앙ㆍ지방 및 학교와 가정ㆍ지역사회가 연계해 공교육을 보완키 위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각 20명씩 2개반을 운영하고, 수학과 영어, 과학, 사회와 같은 학교연계 수업이 진행되며, 체험활동으로 창의력키우기, 악기놀이, 연극놀이, 바둑, 리더십, 모둠북,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그동안 체험활동인 ‘창의력키우기’에서 그린 작품들과 ‘동아리활동’과 ‘특별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는 행사여서 청소년들의 다재다능한 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수정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 활동과 복지, 보호, 지도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건강한 성장일 지원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는 중”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전화 740-527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