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7일과 8일 양일간 ‘청소년과 가족이 하나’라는 U.F.O(Youth+Family=One) 축제를 개최했다.
▲ 청소년들이 UFO축제에서 대형비빔밥을 만들기에 앞서 © 성남투데이 | |
수련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환경이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체험이 포함되어 ‘바람개비’라는 재미있는 소재로 축제마당이 펼쳐졌다.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가족·친구·이웃들이 함께 대형 김밥과 대형 비빕밥 만들기에 참여하기도 했고 축제에 참가한 이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어먹는 즐거움과 대형바람개비의 소원을 적는 ‘대형바람개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환경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재활용 공예체험과 천연체험, 친환경에코카페, 신재생에너지체험 등이 진행되었다”면서 “또한 9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바람개비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 등도 열려 볼거리와 재미있는 활동을 해 반응이 좋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UFO 축제 참가자들이 대형김밥을 말고있다. © 성남투데이 | |
▲ 서현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UFO행사에서 청소년들이 태양광자동차를 만들고 있다. ©성남투데이 | |
▲ UFO행사에서 천연비누를 만들고 있는 청소년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