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월 19일 민속모란장날에 무한돌봄센터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7개소의 사회복지사 11명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 성남시는 4월 19일 민속모란장날에 무한돌봄센터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7개소의 사회복지사 11명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통해 어려운 가구를 찾고·보고·돌보는 사업 일환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올 3월부터 취약지역을 집중 방문하여 총 163가구를 발굴하였으며 위기지원 및 민간자원 254건에 총 7천6백만을 지원하여 어려운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왔다.
▲ 성남시는 4월 19일 민속모란장날에 무한돌봄센터와 민간 사회복지기관 7개소의 사회복지사 11명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 성남투데이 | |
이번, 행사는 민속모란장날에 위기가구 지원사업 범시민 홍보와 저소득가구 상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코자 이루어지는 행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와 동주민센터 희망지원단 437명이 복지안전망으로 어려운 이웃을 찾고·보고·돌보는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