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정부가 발표한 미니 신도시건설 부지와 관련해 군부대 시설로는 육군종합행정학교. 국군체육부대 등이 거론되며 이전계획은 있으나 창곡동 사유지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오후 창곡동 주민들이 열린우리당 김태년의원을 마을회관으로 초청해 갖은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창곡동 군부대 이전확정 및 주거단지 조성에 관련해 현재 수도권 방위와 관계없는 비전투 부대인 육군종합행정학교 등 총2백만평의 군부대를 이전하고 택지 개발한다는 계획만 있다“며 ”사유지는 전혀 해당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창곡동은 40년간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도시속의 오지로 군부대 사격장의 소음으로 시달린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낙후된 곳”이라며 “미니 신도시에 창곡동 사유지가 포함될 때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며 포함여부에 대해 질문했고 김 의원은 이 같이 말했다. 김의원 은 또 “자신은 여러 경로를 통해 창곡동 군부대 용지를 최적지로 판단해 군부대 이전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안하고 청와대, 총리실, 건교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다”며 “국방부에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었다”고 그간의 추진배경도 함께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부에서 송파 미니신도시라며 송파.거여지역으로 발표했는데 1/3이 성남지역으로 성남복정 또는 성남창곡지구로 명칭을 바꿔줄 것을 요구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성남시의회 홍용기(복정동)의원은 “창곡동을 순환 재개발용 이주단지로 검토하는 계획은 빼달라”며 “이는 성남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원 녹지지역으로 향후 임대 아파트보다는 성남시가 유용하게 쓰는 땅이 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5일 오후 창곡동 주민들이 김태년의원을 마을회관으로 초청해 갖은 "창곡동 군부대 이전확정및 주거단지 조성에 관련한 주민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창곡동은 40년간 개발제한지역으로 묶여 도시속의 오지로 군부대 사격장의 소음으로 시달린 주거시설이 열악하고. 낙후된 곳이라며. 미니 신도시에 창곡동 사유지가 포함될때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며 포함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김의원은 현재 수도권 방위와 관계없는 비전투 부대인 육군종합행정학교등 총200만평의 군부대를 이전하고 택지 개발한다는 계획만 있고. 그 이상의 계획은 없다며. 사유지는 전혀 해당 되지않는 다고 말했다.
또한 김의원은 자신은 여러 경로를 통해 창곡동 군부대 용지를 최적지로 판단해, 군부대 이전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안하고 청와대, 총리실, 건교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왔고. 국방부에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었다는 그간의 추진배경도 함께 설명하고. 정부에서 송파.거여지역으로 발표했는데 1/3이 성남지역으로 성남복정 또는 성남창곡지구로 명칭을 바꿔줄것을 요구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홍용기 시의원은 창곡동을 순환 재개발용으로 검토하는 계획에서 빼달라며. 이는 성남시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원 녹지지역으로 향후 임대 아파트보다는 성남시가 유용하게 쓰는 땅이되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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