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우 취급음식점 ‘100% 신토불이’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9/03 [08:13]

성남시 한우 취급음식점 ‘100% 신토불이’

조덕원 | 입력 : 2009/09/03 [08:13]
성남시 지역 내 한우 취급 음식점은 원산지 둔갑없이 100% 신토불이 한우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는 지난달 5일부터 14일까지 영업장 면적 100㎡이상의 일반음식점 67개 업소 대상으로 ▲쇠고기 및 쌀, 배추김치 등의 원산지 표시 적정여부와 ▲원산지 증명서 보관 비치여부 ▲한우 취급품목 원료육 보관실태 ▲한우 검체수거 유전자 검사 ▲쇠고기 이력추적제 개체번호 등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일반음식점 67개소 중 54개 한우 취급 업소에서는 한우 검체를 수거해 검사기관인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 최근 54건 전체가 한우 적합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한우 가격 급등으로 쇠고기 원산지증명원을 조작하거나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시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사례가 있어 불시에 지역 내 모든 한우 전문 취급 음식점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전 업소 100% 한우 판정이라는 검사 결과가 나와 성남시 먹거리와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원산지표시제의 정착과 소비자의 올바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단속 결과 등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에게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전지현, 과거-현재 일생 비교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