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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벤처기업 현장애로기술 본격 지원

성남시-전자부품연구원, 기업 눈높이 맞춘 현장애로기술지도사업 추진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1/18 [00:49]

중소 벤처기업 현장애로기술 본격 지원

성남시-전자부품연구원, 기업 눈높이 맞춘 현장애로기술지도사업 추진

조덕원 | 입력 : 2006/01/18 [00:49]
성남시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손잡고 관내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관련 현장애로기술을 해소하고, 핵심 신기술·신제품의 개발동향 파악 등 기업 스스로가 해결하기 힘든 애로요인을 찾아 기업 눈높이에 맞추어 현장애로기술지도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성남시에는 441개의 중소 벤처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 60%이상이 IT·전자분야로 원천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공정개선과 신제품·신공정개발, 성능시험평가, 기술정보확보 등 기업의 입장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인 기술수요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실정으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기술지도를 강화 할 계획이다.
 
현장애로기술지원은 성남시의 전자부품연구원 유치 조건의 하나인 관내 중소 벤처기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박사급 연구원을 활용하여 기업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애로기술 지도와 기술상담, 자문 등을 기업의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시행 하여,  어느 기업이나 쉽게 기술지도를 요청할 수 있도록 연구원이 지도 비용을 전자부품연구원에서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성남시에 주사업장을 보유한 중소 벤처기업으로써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하나면 신청이 완료된다. 
 
참여신청은 3월 31일까지 전자부품연구원 홈페지(http://www.keti.re.kr)를 활용 하여 신청하면 된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자부품연구원 벤처사업지원실(☏ 031-789-7633, Fax: 031-789-76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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