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주 신임 전자부품연구원장이 2일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취임식을 갖었다.
앞으로 3년간 전자부품연구원(KETI)을 이끌게 될 서 신임 원장은 행정고시 20회로, 중소기업청 벤처기업국장, 산업자원부 무역유통심의관을 거쳐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서 원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KETI가 신산업 창출과 중소ㆍ벤처기업의 후원자로 거듭나도록 KETI 혁신 대장정을 시작하겠다"며 "솔선수범 하는 자세와 창조적 혁신경영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대안 제시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