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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호주·말레이시아 시장개척 나선다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0/03/04 [23:39]

성남시, 호주·말레이시아 시장개척 나선다

성남투데이 | 입력 : 2010/03/04 [23:39]
성남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대양주·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호주와 말레이시아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2010. 대양주·동남아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할 중소기업체 10개사를 성남시 홈페이지(www.cans21.net)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 성남시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손잡고 대양주·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 성남투데이

시에 따르면 시장개척단 참가 자격은 성남 지역 내 소재한 제조업체, 수출무역업체 등이다.

대양주·동남아 시장개척단으로 최종 선정되는 기업체는 오는 7월말경 호주의 시드니와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로 파견돼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게 된다.

성남시는 대양주·동남아 시장개척단의 해외 마케팅 강화를 위해 사전에 시장동향 등 자료를 제공하며, 종합상담회, 개별상담, 산업시찰 지원과 함께 바이어 시장조사비,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통역비 등 공통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한-호주 FTA가 성사되면 호주에서는 한국의 자동차부품, 가전제품, 전선, 군수품, IT제품 등이 가격경쟁력면에서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말레이시아에서는 IT 및 전기전자, 의료기기, 생활소비재, 화장품, 식료품 등이 제품 및 가격경쟁력 우위를 차지해 수출유망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지식산업과 국제통상교류팀 72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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