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제15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가 12일 은행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 합기도 아라한시범단이 합기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동호회 중심의 생활체육 대회로 운영키로 한 성남시생활체육회는 대회 개회식에서 성남시합기도연합회 김형택 회장의 대회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격려사, 장대훈 성남시의장의 축사 및 성남시생활체육회 신길선 회장의 축사를 생략하고 시범단의 시범과 함께 대회를 시작했다.
▲ 시범단 선수가 멋지게 낙법을 선보이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이날 열린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합기도 대회는 ‘목숨은 깃털보다 가볍고, 신의는 무쇠보다 무겁다!’ 라는 신념아래 무예인들의 잔치로서 합기도 선수단들이 각양각색의 품세·호신술·낙법·겨루기대전 등 자신의 전문분야에 출전해 갈고닦은 실력 뽐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1등의 영예를 안게 되는 선수들에게는 경기도지사기 대회에 성남시 대표로서 출전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선발인원은 각 부별로 겨루기대전 9개 체급, 낙법, 호신술, 발차기 등 각 분야별로 1명씩 선발된다.
▲ 겨루기대전 하프타임 때 선수에게 전술을 일러주고 있는 코칭스태프 © 성남투데이 | |
▲ 합기도의 품세 시범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 우승트로피는 누구에게...? © 성남투데이 | |
▲ 제15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12일 은행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