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005년 『1차 고층건물 인명구조 훈련계획』으로 실시한 인명피해 우려대상 50개(아파트포함) 대상을 제외한 최근 건축물의 대형화, 다양한 내부 구조등으로 화재시 예상되는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2006년도 『2차 고가사다리 인명구조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25개 대상에 대하여 3월6일부터 관내 인명피해 우려 대상에 대한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소방서는 이미 7개소에 대한 적응훈련을 마치고 남은 13개소 대상에 대해서도 4월7일까지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인명구조장비의 효율적 사용능력을 극대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해 12월 출범한 에어매트 전담반(의무소방원)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이러한 훈련을 통하여 차량 부서불가 대상에 대하여 관계인과의 협의를 통하여 진입로 확장 및 불법 주,정차 차량의 관리 및 출동로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현장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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