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민건강권 보장, 전자파 관련 공청회

임태희 의원, 전기사업법개정법률안 토론회 개최

김락중 기자 | 기사입력 2003/09/05 [09:20]

시민건강권 보장, 전자파 관련 공청회

임태희 의원, 전기사업법개정법률안 토론회 개최

김락중 기자 | 입력 : 2003/09/05 [09:20]

한나라당 임태희의원(분당을)은 오는 8일 오후 2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자파공해 차단과 국민건강권 보장을 위한 전기사업법중개정법률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최근 송전선로 등 전기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법규정의 미비로 전자파공해가 방치되어 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주로 생활하는 초,중,고를 비롯한 교육시설조차 전자파공해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전자파 유해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관련 임 의원은 전자파에 대한 인체보호기준을 마련하고, 전기설비를 설치할 경우 주택가 및 교육시설을 비롯한 인구밀집지역을 피하도록 하며, 이미 설치되어 있는 전기설비는 연차적인 이설계획을 수립,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추진중이다.

 
  • “걱정 없는 나라를 향한 첫 걸음을 내 딛으며…”
  •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12월 대권도전 공식 선언
  •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대선출마’ 시사
  • 임태희 국회의원직 사퇴서 1분만에 처리
  • 임태희 의원 사표는 '주민 무시하는 행위'
  •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 임태희, 위장전입 사실 시인 ‘공개사과’
  •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에 노력할 터”
  • 한나라당,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방문
  • “심부름 열심히, 제대로 할 것”
  • 임태희, ‘이명박 정부’ 실세로 부상
  • 한나라당, 공동대변인에 임태희 의원 임명
  • "전자파, 정부차원의 규제장치 마련돼야"
  • 시민건강권 보장, 전자파 관련 공청회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