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장 이대엽 후보 '토론불참' 총공세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5/30 [12:19]

성남시장 이대엽 후보 '토론불참' 총공세

조덕원 | 입력 : 2006/05/30 [12:19]
성남시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투표를 이틀 앞둔 29일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의 세번에 걸친 방송토론 불참에 대해  총공세를 펼쳤다.

이 후보측은 이날 저녁으로 예정된 지역케이블TV인  아름방송  주최 성남시장 후보초청 정책토론회 참가요청을 받고 "다른 선거유세일정 때문에  참가하기 어렵다"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이번 토론회를 포함, 세 차례의 방송토론회에 모두 불참하자,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미희 후보는 유권자들인 시민을 무시하고 오만하게 후보검증 기회를 회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열린우리당 이재명 후보측은 자료를 통해 "높은  정당지지율만  믿고 오만하게 후보검증 기회를 회피하고 있다"며 "각종 비리 의혹과 경력.학력.홍보사진 등에 관한 의구심에 대해 마땅히 토론회에 나와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노동당 김미희 후보도 29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의 알권리를 부정하고  박탈하려는 안하무인격 태도"라며 "부정비리 의혹과 무능 행정에 대해 평가받기를  두려워 하고 박 대표 피습사건으로 지방선거를 몰고 가겠다는 의도로 의심된다"고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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