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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수정구 김재갑 경선후보. © 우리뉴스 |
열린우리당 수정지구당 총선출마 경선주자인 김재갑후보는 6일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혁명을 완수하기 위해 경선후보들간의 정책토론회 및 공청회를 제안했다.
김 후보는 "망국적 지역주의와 패거리 정치, 돈정치를 청산하고자 태어난 정치집단"이라며 "경선과정에서부터 기존 정당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1월 15일 이전에 "후보들의 자질검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가능한 한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차례 개최할 것을 요구한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정책적 추진능력 못지않게 열린 우리당의 이념과 정책에 맞는 정치철학과 도덕성, 자질 등을 검증하기 위한 후보청문회 개최"를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