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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화 무한질주, 수원 2-1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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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일화 무한질주, 수원 2-1로 제압

이운재-정성룡, 국대 주전골키퍼 경쟁

김태진 | 기사입력 2010/04/11 [01:20]

성남일화 무한질주, 수원 2-1로 제압

이운재-정성룡, 국대 주전골키퍼 경쟁

김태진 | 입력 : 2010/04/11 [01:20]
 
성남일화가 9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수원삼성과의 K-리그 7라운드에서 전반 조재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한골만을 내줘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일화는 올해 들어 ACL을 비롯하여 K-리그 등에서 10경기 무패행진(7승3무)으로 무한질주하며 ACL 16강 진출과 K-리그 순위도 울산에 이어 단독2위로 급상승했다.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전반 8분과 27분에 조재철이 멀티골을 터트렸고, 후반 28분 한골을 내준 것도 정성룡 골키퍼가 이미 공을 잡은 것을 차 넣어 차징이라며 항의하기도 했으나 인정돼지 않아 골로 기록됨으로서 석연찮은 판정에 대한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수원은 국가대표 부동의 골키퍼 이운재가 부진하며 3연패를 당하여 노쇄현상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얼마남지 않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정성룡 등이 국대 수문장을 놓고 치열한 주전경쟁이 일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운재는 올해 K-리그 6경기에 출전하여 14실점한 반면 정성룡은 4실점에 그쳤으며, 수원과 성남의 경기후 국가대표 김현태 골키퍼 코치가 경쟁문제를 언급함으로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일화의 다음 경기일정은 14일 일본 가와사키와의 ACL 원정이 있으나 이미 조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하여 홈에서 16강전을 치룰 예정으로 ACL과 K-리그 병행에 지친 주전들을 쉬게 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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