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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에 대한 반론 보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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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에 대한 반론 보도문

"'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제목의 기사보도에 관한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의 입장

우리뉴스 | 기사입력 2004/04/12 [05:07]

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에 대한 반론 보도문

"'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제목의 기사보도에 관한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의 입장

우리뉴스 | 입력 : 2004/04/12 [05:07]

우리뉴스는 지난 11일자로 "'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 '혼탁과열선거 우려' 목소리 높아...경찰 수사착수"라는 기사를 취재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기사에 언급된 민주노총 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는 이 기사로 인해 민주노총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는 입장을 우리뉴스에 전하고, 위 기사와 관련된 입장을 담은 반론문을 보내와 이를 게재한다. [편집자 주]

"'특정후보 비방 불법선전물' 대량살포"제목의 기사보도에 관한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의 입장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이하 민주노총)는 우리뉴스의 기사와 관련하여 먼저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
 
4월11자 우리뉴스 기사에 의하면 이상락후보측 관계자의 제보에 의해 "명의도 없이 뿌려진 흑색 선전물이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가 배포한 것 같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민주노총이 해당 사건을 저지른 것처럼 인식하게 함으로써 민주노총은 천만 노동자의 대표조직으로서의 위상이 심각히 훼손되었다.
 
우리뉴스측의 보도내용을 보면 열린우리당 이상락후보측 관계자가 "흑색선전물과 민주노총성남광주하남지구협회와 관련되었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우리뉴스측은 우리 민주노총에게 사실확인도 해보지 않고 마치 민주노총이 불법적인 행동을 한 것처럼 몰아갔다. 뿐만 아니라 우리 민주노총 경기도 건설산업연맹이 합법적으로 작성한 유인물까지 불법유인물로 매도하고 있다.
 
이에 우리 민주노총은 아래와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우리 민주노총은 이상락후보의 학력위조에 대해 지난 십 수년간 사기당했다는 허탈감과 분노가 높았지만 스스로 반성하고 도덕적 책임을 다할 것을 기다렸으나 아무런 입장표명이 없어 지난 4월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하고 반성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러한 포용력있는 조치에 대해 열린우리당 이상락후보는 아무 답변도 없이 나몰라라 하는 식으로 대응하더기 급기야는 적반하장격으로 우리 민주노총을 음해하는 기사를 제공하였다.     
 
열린우리당은 "적반하장당"이 아니고서야  중원구민 모두를 우롱한  기만행위에 대해서 반성하고 사과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아무 근거도 없이 우리 민주노총을 그 무슨 범죄집단으로  몰고 가는 것은 공문서 위조보다 더 비열한 행위이다.
 
이는 이상락후보가 학력위조에 따른 범죄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기보다는 더 치밀하게 문서를 조작하고 많은 유권자가 지켜보는 합동토론회에서 거짓쇼까지 하는 행위와 일맥상통한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이상락후보는 중원구민들의 분노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한다. 문제는 학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속이고 기만한 것이다.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라 수차례에 걸쳐 지능적으로 속여놓고 사과한마디 하지 않는 것에 대해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상락후보는 국민들의 분노에 대해 "나몰라라"식으로 일관하며 자신의 죄를 덮어보고자 아무 죄없는 민주노총을 끌어들여 당면한 상황을 모면하려 하고 있다.
 
옛말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상락후보는 최소한의 도덕적인 책임에 대해서조차 사과하지 않고 넘어가려다 결국 중앙선관위로부터 고발당하는 사태까지 가게 되었다. 상황이 여기까지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락후보가 계속해서 아무 근거없이 민주노총을 음해하며 자신의 죄를 덮으려 한다면 걷잡을 수 없는 국민들의 분노를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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