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의원, 성남일화 '2003 K-리그 우승 축하연' 참석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명문 클럽으로 발전 기원

박진오

| 기사입력 2003/12/16 [15:00]

임태희 의원, 성남일화 '2003 K-리그 우승 축하연' 참석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명문 클럽으로 발전 기원

박진오

| 입력 : 2003/12/16 [15:00]

임태희(한나라당 성남분당을) 의원은 16일 저녁, 성남실내체육관 이벤트 홀에서 열린 성남일화의 ‘2003 K-리그 우승 축하연’에 참석하여 기쁨의 시간을 나누었다.

그동안 성남일화는 2번이나 K-리그를 3연패 하면서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임 의원은 박규남 단장 및 차경복 감독, 김도훈, 신태용등 2번 연속 3연패를 일구어낸 선수 및 구단 관계자와 기쁨을 함께하였다.

임의원은 “유럽의 명문 클럽들은 모두 지역과의 확고한 유대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지역과 클럽이 모두 성장하는 윈-윈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며 “앞으로 성남일화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이를 통하여 전 세계에 성남의 이름을 드 높히는 명문 클럽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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